관광지
관광지
Total 5건 1 페이지
관광지 목록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위치한 명량대첩공원은 임진왜란 3대 수군대첩지의 한곳으로 이순신이 대승리를 이룬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곳으로 당시 최후의 교두보였던 울돌목을 성지화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공원으로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명량대첩 기념공원, 해남군 해남(한반도의 땅끝을 찾아서), 해남군 문화공보실, 해남군, 1996....
바다가 운다고 해 명량이라 이름되기도 하는 울돌목은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사이를 잇는 가장 협소한 해협으로 넓이가 325m,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20m, 유속이 11.5노트에 달해 굴곡이 심한 암초사이를 소용돌이 치는 급류가 흐른다. 이러한 빠른 물길이 암초에 부딪쳐 튕겨져 나오는 바다소리가 20리 밖까지도 들린다고 한다. 이러한 지형의 특징이 정유재란 당시 4백여척의 왜선들에게 손쓸 방도도 없이 참패를 안겨준 큰 요인이 됐던 ...
충무공 이순신의 충성심과 구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1964년 건립한 사당이다. 명량대첩비와 충무공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충무사에 세워진 명량대첩비는 조선 숙종 때 충무공이 정유년(1597) 9월 16일 우수영 울돌목에서 거둔 명량대첩을 기록한 것인데 비문은 숙종 때 대학자 예조판서 이민서가 짓고 당대의 명필(名筆) 판돈령부사 이정영이, 홍문관 대제학 김만중이 전자로 써서 숙종 14년 3월에 문내면 동외리에 건립했다. 그런데 2차대전...
고천암 갈대밭은 고천암호에는 14Km의 둘레를 따라 갈대들이 광활하게 서식하고 있고,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까지 3Km의 갈대밭은 50만편으로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다. 또한 고천암 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세계 98%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 해남군에 철새들이 찾아오는 이유 ○ 간척지의 기온이 따뜻하고 새로 조성된 호수가 철새들에게 새로운 서식처가 됨 ○...
우항리는 면소재지와 경계에 해남-진도간의 18번 국도가 지나고 있으며 정북쪽에 위치한다. 서로 연동리가 접하고 북으로는 바다건너 산이면 예정리를 마주보고 있다. 황산면 우항리 해안가에는 새발자국, 나무줄기화석, 공룡발자국 등 9천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유일의 고생물 화석군이 있다. 물갈퀴새의 발자국 화석은 세계 최초로 알려진 미국 에오새 지방의 신생대 지층보다 4천 만년 정도 앞선 중생대 백악기 지층으로 밝혀져 학계를 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