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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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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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선사시대는 백포만 연안의 두모리 패총을 남긴 신석기시대 후기의 즐문토기(櫛文土器)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들은 점차 내륙으로 들어가 강 언덕이나 후미진 바다기슭의 언덕으로 퍼져 청동기 시대가 되면 3∼4개의 세력권을 형성하면서 전지역에 걸쳐 90여군 9백여기의 지석묘를 남기게 된다. 이들이 다음 시대인 철기시대에 보이는 마한소국(54국)의 기반세력들이다.
<참고문헌>

해남군의 문화유적, 국립목포대박물관/해남군,1986.